이름 | 이철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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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일 | 2011.07.22 |
제목 | 큰 떡갈나무들이 잎이 마르고 죽어가고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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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장소 | 서울 도봉구 쌍문4동 근린공원 | 발견일 | 20110719 |
발견경위 | 산책중 | ||
피해본수 | 20(본) | 면적(ha, 평) | 10(ha) |
피해증상 | 떡갈나무 만 잎이 시들어서 자세히 보니 나무에 벌레가 먹었는지 힌가루가 어러곳에 흘러나오며,여러곳에 시들어가는 거목들이 많으니 방제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여려나무들이 산에 자라는데 시든 나무들은 확실하게 떡갈나무 뿐입니다. 이 상태라면 상당히 피해가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몇십년씩 자란 산림이 병충해로 죽어가는게 안타깝습니다. | ||
답변 | 산림행정에 관심을 갖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보신 시들어가는 나무는 떡갈나무가 아닌 신갈나무로서 참나무시들음병의 피해를 받아 죽어가는 것입니다. 쌍문근린공원을 관리하는 서울시(도봉구청)에서 고사목을 제거하는 등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읍니다. 산림청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소구역모두베기, 끈끈이롤트랩, 유인목 설치등 복합방제를 추진하여 피해를 감소시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산림청 산림병해충과 김남철 사무관(042-481-4269, nam58@forest.go.kr)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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