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빠랑 등산을 해요. “힘내!” 바위틈에 핀 민들레가 나를 보고 소리쳐요. 민들레 말을 들으니 힘이 나요. 노오란 바람을 타고 산꼭대기까지 단숨에 올라왔어요. “산이 정말 좋아!” 소리치니 앞산에서도 “산이 정말 좋아!” 나에게 대답해요.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