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집 꽃밭에 꽃들이 시들어 있었다. 내 속 마음은 바로 물을 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갑자기 전화를 받고 나가시는 아저씨 내가 얼른 물을 쏴아쏴아 뿌렸다. 그래서 꽃들이 활짝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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