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 분야별산림정보 > 산림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자료실

홈으로

기초영역

자원영역

환경영역

문화영역

목표

숲은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바르게 가꾸고 현명하게 이용해야 할 귀중한 자연 자원임을 알고, 숲 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사회, 경제, 문화, 환경·생태적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숲의 경제적 가치
- 숲을 가꾸어 주지 않을 경우 나무의 경쟁이 치열해져 굵어지는 생장은 거의 하지 못하고 높이 자라는 생장만을 하므로 병충해, 풍해 등의 피해에 노출되고 숲의 경제적 가치가 떨어짐
- 숲을 가꾸어 줄 경우 숲의 경제적 가치 3배 증진, 수자원 60억톤 확보 가능, 우리나라는 열대림에서 베어진 나무를 나무를 세계에서 일본 다음으로 많이 수입하고 있음(외재수입량 : 매년 30억불)
숲의 환경적 가치
- 숲이 우거지면 식물의 광합성작용에 필수적인 햇볕이 차단되어 하층식생이 생육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숲이 오래될수록 하층식생은 자연 도태되어 종다양성이 감소함
- 숲이 우거져서 햇빛이 차단되면 토양미생물의 활동이 저하되어 지표면에 쌓인 낙엽이 썩지 않고 뿌리 발달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숲의 산사태방지 및 수원함양기능이 저하됨
- 숲이 하층식생 등으로 지나치게 밀생되어 있을 경우보다 숲이 적정밀도를 유지할 때 야생동물의 서식밀도가 높아짐
- 도시 근교에서는 썩고 죽은 나무, 수간이 불량한 나무를 제거하므로 경관 조성, 산불예방 등 건강한 숲을 만들 수 있음
가꾸지 않은 숲 & 가꾸어 준 숲의 차이

**가꾸지 않은 숲 & 가꾸어 준 숲의 차이**
가꾸지 않은 숲 & 가꾸어 준 숲의 차이에 관한 내용입니다.
가꾸지 않은 숲	가꾸어 준 숲
- 거의 단일 수종 단층림으로 생물 종다양성이 낮음 - 햇빛이 통과하지 못해 허약한 숲이 됨 - 하부식생 거의 존재하지 못 함 - 나무들의 심한 경쟁으로 줄기가 가늘게 자람 - 토사 유출량이 늘어나 하천 수질 및 수량에 영향을 줌 - 빗물의 손실량이 많고, 땅 속 침투 및 저장 능력이 떨어짐	- 숲이 열리고 햇빛이 들어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하고 작은 나무도 함께 잘 자람 - 지역에 맞는 자생 활엽수가 자람 - 건강한 혼합림으로 성장함 - 생물종 다양성 높아짐 - 큰 나무도 굵어지면서 경제적 가치가 높아짐

**적정 학교급 교과서 반영 제안**
적정 학교급별 주요 관련 교과중 교과서에 반영할 내용을 제안한 내용입니다.
학교급	주요 관련 교과	반영내용
초등저학년	슬기로운 생활	- 가꿔주지 않은 숲과 가꿔진 숲을 보고 느낀 점 적어봄 - 내가 만약 동물이라면 어디에서 살까? 생각해 보기
초등고학년	국어, 사회, 과학	- 가꾸지 않은 숲과 가꾼 숲의 차이점에 대해 토론하기 - 가꿔진 숲에 사는 나무와 가꿔주지 않은 숲에 사는 나무 이야기 - 가꾼 숲과 가꾸지 않은 숲의 차이
중학교	과학	- 단순림과 혼합림의 종다양성에 대해 토론하기 - 햇빛과 식물과의 관계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나무의 생장에 접근하기
고등학교	과학, 사회, 생태와 환경	- 재해(산사태, 수해, 산불 등)와 연관하여 숲을 가꾸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토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