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등산코스 2곳을 구석구석 뒤져봤는데 숨어있는 쓰레기들이 정말 많습니다.

보이는것만 주워온것에 비해 숨어있는 것들도 찾아보니 정말 많이 나오네요.

봉투가 터질정도로 눌러담아서 왔는데 그중에도 페트병 2개가 들어가질 않아서 손으로 들고 내려왔습니다.

3시간동안 혼자서 주워온 양이 이정도입니다. 믿어지시나요??

오늘 가시거리가 좋아서 정상에서 한컷이 꽤 잘 나왔네요.

앞으로는 1주일에 한번정도만 게시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없이 올리기만 했더니 제 글로 도배가 되어있네요.. ^^;;

물론 활동은 시간날때마다 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