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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수종: 소나무
·면적: 450ha
·조림연도: 1922~28년
·소유: 국유림(산림청)
·유형: 경영
·개방여부: 개방
·관리기관: 강릉국유림관리소 033)660-7732, 대관령숲길안내센터 033)336-4037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2-1 외 2필
(NAVI: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7(어흘리산림관광안내센터))
★ 17 Sampoam-gil, Seongsan-myeon, Gangneung-si, Gangw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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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소나무숲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해안지역보다 기온 차이가 심하여 봄철은 계절풍이 강하고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리는 편이다. 열악한 환경을 당당하게 견뎌온 장대한 소나무숲의 면적은 400ha로
축구장 571개의 규모로 우리나라 대표적 금강소나무 군락지이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1922~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을 통해 나무를 키워 성공한 경우로 지금까지 100여 년 가까이 관리하고 있다. 소나무는 높이 20m, 가슴높이 지름 38cm, 임목축적 250㎥/ha에 이른다.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 대회에서 ‘21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고, 2002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 생산림으로 지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 산림청에서 지정한 ‘경영 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 인제 자작나무숲 등과 함께 선정되었다.

대관령 일대 산의 형세는 장엄하여 사계절이 수려하다. 대관령 정상부에서 시작하는 맑은 계곡물은 수많은 비경을 빚고 다채로운 생명들을 키우며 남대천을 따라 동해바다로 흐른다. 덕분에 이곳에는 아름다운 야생화와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대관령 기슭에는 1988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대관령국립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강의실과 숙박시설, 체력단련시설, 숲속교실, 숲해설 프로그램을 갖춘 청소년수련시설과 야생화정원, 숲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산림문화체험장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 방식으로 숯가마에서 참나무숯을 굽기, 숯가마 찜질, 천연 숯가습기 만들기, 가족단위 숲체험 활동인 ‘탄소를 잡아라’ ‘이야기명품숲길’ ‘초가집시간여행’,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체험활동 ‘꿈tree’ ‘은빛숲데이’ ‘꿈꾸는 숲’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Daegwallyeong Geomgang Korean Red Pine Forest
133, Sampoam-gil, Seongsan-myeon, Gangneung-si, Gangwon-do

5760 Gyeonggang-ro, Daegwallyeong-myeon, Pyeongchang-gun, Gangwon-do
Daegwallyeong Korean Red Pine Forest in Gangneung is a representative
Geumgangsong colony in Korea. It is a Korean Red Pine that was formed by
sowing pine seeds about 100 years ago. This trees are used to restore palaces
and cultural assets. It has been recognized by the government several times for
its beautiful forests. This forest is a recreational forest where youth and families
can experience forest learning or stay overnight. There are Shin Saimdang, the
mother of 50,000 won worth of Korean currency, and Lee I, the son of 5,000
won worth of Korean currency, who were Joseon Dynasty people and left
famous poems about filial piety while walking through the forest path in the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