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협업으로 경주 국립공원 산사태 피해지 신속하게 복구하겠습니다.

5월 13일(월) YTN, 경향신문 등에서 보도한 ‘경주 국립공원 산사태 발생, 석굴암도 위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해 드립니다.

<보도내용>

경주 국립공원에 20여개소 산사태가 발생하였고 석굴암도 위험한 상황

<설명내용>

경주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사태 중 석굴암 뒤 북서측은 지난 3월부터 산림청,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경주시가 협의하여 문화재 긴급보수비 7억원을 투입하여 낙석방지망 설치 등 복구를 추진중에 있으며, 6월말 장마기 이전 완료할 계획입니다.

경주 국립공원 산사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산림청,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경주시) 협의회를 개최(5.9.) 하였으며, 산사태 피해지의 체계적 복구를 위해 5월 16~17일 합동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조사결과에 따라 관계부처간 협업하여 필요할 경우 응급조치(탐방 및 접근금지, 긴급정비) 및 복구·복원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국립공원지역에서 발생하는 산사태 피해가 누락되지 않고 신속히 조사·복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