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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 64.청송 화장리 자작나무숲
  • 작성자산림자원과 / 오태봉 / 042-481-4105
  • 조회179
·주요수종: 자작나무
·면적: 8.5ha
·조림연도: 1996년
·소유: 군유림(청송군)
·유형: 휴양
·개방여부: 개방
·관리기관: 청송군청 054)870-6316
·주소: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화장리 산11-1
(NAVI: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산40-1(피나무재 임도입구))
★ 222-31, Mapyeong-ro, JuWangSan-myeon, Cheongsong-gun, Gyeongsangb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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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자작나무숲은 1996년 8.5ha를 조성한 울창한 숲이다. 산책이 가능한 임도, 소로길, A코스(2.06km), B코스(1.15km) 등 4개의 코스가 있다.
나무 숲길은 완만하고 부드러워서 차분하게 걷기에 알맞다. 숲길 양옆에는 자작나무가 봄의 싱그러움, 여름의 반짝임, 가을의 화려함, 겨울의 아늑함으로 갈아입으며 사람들을 반긴다.

흔히 자작나무숲은 몽환적 분위기나 동화 속 풍경을 묘사할 때 많이 인용된다.
무포산이 깊이 품고 있는 한적한 청송 자작나무숲은 상상 속에서 그리던 풍경을 연출하고는한다.
자작나무숲 인근에는 농업용수 저수지인 주산지가 있는데, 이곳에서 피어오른 짙은 안개가 간간이 숲을 뒤덮는다.
안개가 흐르는 자작나무숲은 그야말로 신화 속 별세계이다.

자작나무는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흰색이며 옆으로 얇게 벗겨진다. 꽃은 4월 에 피는 암수한그루이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기름 성분이 있어서 불에 태우면 자작자작 소리가 난다고 하여 자작나무라고 전한다.
줄기의 껍질은 매끄럽고 잘 벗겨져서 과거에 종이를 대신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불경을 새기는 데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자작나무 수액을 뽑아서 건강음료로 마시기도 한다. 인간에게 지혜와 건강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자작나무에 맑은 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기도 했다.

청송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산철쭉제와 사과특산물, 달기약수가 유명하다.

East Asian White Birch Forest in Cheongsong
san11-1, Hwajang-ri, Bunam-myeon, Cheongsong-gun, Gyeongsangbuk-do

East Asian white birch Luxury Forest in Cheongsong was cultivated in 1996,
and it forms a dense forest on a wide area. There are four courses available
for trekking, including forest road, small trail road, course A(2.06km), course
B(1.15km). The forest path is gentle and smooth, making it suitable for a calm
walk. The forest of Jamak trees in this area makes you feel something like a
fairy tale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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