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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 70.창원 대장동 편백숲
  • 작성자산림자원과 / 오태봉 / 042-481-4105
  • 조회168
·주요수종: 편백·굴참나무 등
·면적: 109ha
·조림연도: 1978년
·소유: 국유림(산림청)
·유형: 휴양
·개방여부: 개방
·관리기관: 양산국유림관리소 055)370-2732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산1-9 외 1
(NAVI: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성흥사))
★ 273 Daejang-ro, Jinhae-gu, Changwon-si, Gyeongsangna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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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장동 편백숲은 굴암산(662m) 기슭에 위치한다. 굴암산에 위치한 수려한 성흥계곡은 팔판천이라고도 불리는데,
‘팔판’은 3정승 8판서 3현이 나는 명당자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성흥계곡에서 약 1시간을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쭉쭉 뻗은 편백숲에서 진한 향기가 온몸을 감싸준다.
편백은 인체 호흡기나 피부로 흡수되는 상쾌한 식물 치유 인자인 피톤치드를 다량으로 발산한다.
편백 삼림욕은 인체에 유익한 항균, 살균작용과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증진에 기여한다.

대장동 편백숲은 1978년 시험림으로 조림한 100㏊ 면적에 이르는 숲이다.
평균 나무 두께 20cm, 높이 12m에 이르는 튼실하고 건강하게 자란 편백이 숲을 가득 채운다. 조림
초기에는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었지만, 2015년 산림청에서 국유재산으로 편입하면서 개방되었고,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장동 편백숲은 도심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편리하여 계곡 휴양이나 등산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굴암산 정상과 능선에 이르면 거제도, 가덕도 등 남해 다도해가 시원스레 펼쳐져 피로를 씻어준다.

Hinoki Cypress Forest in Daejang-dong
san1-9, Daejang-dong, Jinhae-gu, Changwon-si, Gyeongsangnam-do

You can walk through the Hinoki Cypress Forest in Daejang-dong,
Changwon-City, along the hiking trail for about an hour, and it has a strong
scent of the Hinoki Cypress, allowing you to take a refreshing bath in
the forest. The scent of the Hinoki Cypress is said to have beneficial
antibacterial effects on the human body and provide psychological stability.
It has good accessibility from the city center. That's why many people visit
Daejeon-dong Hinoki Cypress Forest and the nearby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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