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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산기술협회의 부적절한 성과급에 대한 조치는 선제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 작성일2024-05-02
  • 작성자 산사태방지과 / 정세현 / 042-481-4271
  • 조회286
한국치산기술협회의 부적절한 성과급에 대한 조치는 선제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5월 1일 조선일보에서 보도한‘평균 연봉 1억1700만... 産銀제치고 신의 직장으로 뜬 公기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해 드립니다.

<보도내용>

산림청 산하의 한국치산기술협회 직원 평균 연봉이 지난해 1억1701만원으로 고액 연봉으로 유명한 산업은행(1억1300만원)과 중소기업은행(1억861만원) 등 금융기관들의 평균 연봉보다 높게 지급됨

<설명내용>

해당 보도는 이미 5월 1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관련 사실을 발표한 내용입니다.

2024년 2월 6일 공공기관으로 처음 지정된 한국치산기술협회에 대한 공시 내용을 검토한 결과 성과급을 과도하게 지급한 정황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협회의 성과급 지급 적정성 등에 대한 감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했고, 그 결과 2023년에 성과급이 부적절하게 지급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산림청장(2021년~2022년)을 지낸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을 비롯한 관련 직원들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이미 추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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