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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나무심으러 가고 싶어요
  • 작성일2024-05-07
  • 작성자 남**
  • 조회43
안녕하세요.
산림청 관계자 여러분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유치원 교사이기도 하고 두 아들을 둔 엄마 이기도 합니다.
어제도 오존주의보가 내렸는데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건 자원 아껴쓰기, 쓰레기 줄이기, 그리고 나무아껴쓰기 및 나무심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 다음세대들이 살아갈 환경을 위해 교육하기 위해 지난달 식목일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나무를 심으러 갈 수 있는 곳이 있을지 이곳저곳을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산림청에 들어와서 보니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곳을 안내해주는 곳이 없고 전화로 문의해도 그런 답변을 들을 수 없어서 많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달 5월 유치원 교육주제는 가정이기는 하지만
학부모님들이 참관하러 오시는 수업을 5월 말에 진행하기 위해 가정과 연계해서 교육하고 싶은 환경주제를 교육하려고 합니다.

우리 나라를 위해 함께 가정과 연계해서 교육해야할 환경에 대해 다루고 같이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을 어린 아이때부터 가정과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20년전이긴 하지만 나라 전체적으로 식목일 나무심기 운동으로 현재 산림청의 살림살이가 더욱 좋아진 것은 아닐까요?
다시한번 이러한 운동을 재개하고 나무심기 운동으로 우리 강산을 푸르게 해주셔서 20년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아름답게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아 용기내어 이 글을 올려드립니다.

미래를 보는 정부
미래를 위한 산림청이 되시길 기도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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