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과 장석민씨를 칭찬합니다.

저희 집은 화목보일러로 난방을 합니다.

한 겨울을 나기 위해 땔감을 구하려 여기저기 수소문해봤지만

쉽게 나무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데 나무를 구할 없어 차가운 집에서 지낼 걱정이 한가득이었습니다.

한 시름을 안고 국유림관리소에 전화를 했는데 장석민씨께서 친절히 안내해 주시면서 마치

자기일처럼 늦게까지 여기저기 연락해 주셔서 나무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참된 공무원을 만난 하루였습니다.

진정 본연의 의무에 충실한 공무원을 보면서 산림청의 의미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공무원이 있기에 산림청이 국민으로 부터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