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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18.강진 서기산 편백숲
  • 작성자산림자원과 / 오태봉 / 042-481-4105
  • 조회102
·주요수종: 삼나무·편백·리기테다소나무
·면적: 55ha
·조림연도: 1992년
·소유: 국유림(산림청)
·유형: 경영
·개방여부: 개방
·관리기관: 영암국유림관리소 061)470-5342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산리 산183
(NAVI: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산리 산 249-15)
★ san249-15, Seosan-ri, Gangjin-eup, Gangjin-gun, Jeollana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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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과 해남에 걸쳐 있는 서기산(515m)에는 소사나무와 소나무숲이 장관을 이루고, 봄이면 진달래로 물들고
봄내음 가득한 취나물, 고사리 등 산나물이 지척에 널린다.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의 유학자이자 시인인 경회 김영근은 강진의 아름다운 여덟 곳을 꼽아,
‘금릉팔경’이라 일컬었다. ‘금릉’은 강진의 옛 지명이다. 금릉팔경 중 하나가 바로 서기산에서 바라본 서산낙조이다.
서기산 정상에 올라서면 남쪽으로는 드넓은 녹색 평야가 펼쳐지고 그 사이로 강진의 젖줄인 탐진강이 유려하게 흐른다.

산림청은 생태적 안정을 기반으로 하여 국민경제 활동에 필요한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효율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해 서기산을 목재생산림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1977~95년까지 약 110ha의 면적의 산림에 337,000여 그루의 삼나무, 리기테다소나무 등을 심고 가꾸어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992년 조림된 55ha 면적의 편백은 가슴높이 지름 14cm, 높이 10m, 임목축적 151㎥/ha 상태이며 꾸준한 숲가꾸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기산 편백숲은 임도를 통해 접근하기 쉬우며 숲의 경사가 완만하고 강진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어 하루 산행으로 적격이다.
서기산 정상은 그리 높지 않지만, 헬기장으로 조성되어 주변을 조망하기에 제격이다.
만덕산, 석문산, 덕룡산으로 이어지는 바위 능선은 힘찬 기상을 보여주며, 남도지방 특유의 사스레피나무와 곤충, 나비의 군무를 감상하기 좋은 낭만의 길로 이어진다.

참고로 금릉팔경은 ①고성암 저녁 종소리 ②비파산에서 솟는 달 ③금강에서 들려오는 여울 소리 ④금사봉 아침 안개
⑤죽도에서 돛단배가 저녁에 돌아오는 풍경 ⑥구강포에서 불을 켜고 고기를 잡는 야경 ⑦만덕산 아지랑이 풍경 ⑧ 서기산 낙조 등이다.

Seogisan Hinoki Cypress Forest
san183, Seosan-ri, Gangjin-eup, Gangjin-gun, Jeollanam-do

Seogisan Mountain Hinoki Cypress Forest in Gangjin is managed by
the Korean Forestry Government for economic purposes to produce wood. This
forest is easily accessible by forest roads. This forest has a soil structure in
which trees grow well. This area was famous as a traditional Korean ceramic
production site, and now has the Gangjin Ceramic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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