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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수종: 낙엽송 외 13종
면적: 433ha
조림연도: 1975~81년
소유: 국유림(산림청)
유형: 경영
개방여부: 개방
관리기관: 영덕국유림관리소 054)730-8131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산10-6
(NAVI: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4길 7-6)
★ 7-6 Changsu 4-gil, Changsu-myeon, Yeongdeok-gun, Gyeongsangb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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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창수전시림이 있는 창수령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과 영덕군 창수면을 잇는 해발 700m의 고개이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고개가 너무 험해서 울면서 넘어갔다고 해서 읍령 이라 불렸다고 전해진다.
그러다가 인근 동네 이름을 따서 창수령으로 불리게 되었다.

창수전시림은 918번 지방도를 따라 영덕군에서 약 35km 떨어진 창수령 정상 인근에 위치한다.
1970년대 치산녹화 1차 계획 시행 당시 산림경영의 선도적 역할 및 교육 홍보를 위해 총면적 344ha가 조성되었다.

조림 권장 수종인 가래나무·소나무·독일가문비·낙엽송·잣나무 등 총 14개 수종을 심어,
숲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실행하여 다양한 나무들이 하늘 높이 뻗은 울창한 숲을 만들었다.
또한 임도와 트래킹이 가능한 등산로가 잘 개설되어 편리하게 산림체험을 할 수있다.

자연경관이 우수한 창수전시림은 산림경영 시범과 대국민 홍보교육을 위한 전시교육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로 인접 공간에서는 각종 야생화를 만날 수 있고, 뒤로는 창수령의 경사지에 병풍처럼 줄을 서 있는 나무들의 화려한 풍광이 무척 빼어나다.
이문열 작가의 소설 《젊은 날의 초상》 속에서 숲과 나무에 대한 자연의 위대함을 감동적으로 서술한 대목의 배경이 된 숲으로 그 유명세가 높아졌다.

Changsu Exhibition Forest
115-29, Changsu 4-gil, Changsu-myeon, Yeongdeok-gun, Gyeongsangbuk-do

Yeongdeok Changsu Exhibition Forest serves as an exhibition training center for
forest management demonstrations and public promotional education. Various
wildflowers can be found in the adjacent space of the road, and the colorful
scenery of trees lined up like a folding screen on the slope of Changsuryung Hill
becomes the background of the certificatio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