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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 31.서울 우이동 솔밭공원 소나무숲
  • 작성자산림자원과 / 오태봉 / 042-481-4105
  • 조회113
·주요수종: 소나무
·면적: 3.5ha
·조림연도: 천연림
·소유: 군유림(서울 강북구)
·유형: 휴양
·개방여부: 개방
·관리기관: 서울 강북구청 02)901-6953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61
(NAVI: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61)
★ 561 Samyang-ro, Gangbuk-gu, Se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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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우이동은 도성에서 먼 거리에 위치한 마을로, ‘우이(牛耳)’라는 이름은 삼각산의 봉우리가 마치 소의 귀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동쪽에 자리한 우이동 솔밭공원 소나무숲은 꾸미거나 가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천연림이다.

우이동 솔밭공원 소나무숲은 사유지로 80년대 중·후반 개발 붐이 이곳까지 이어져 1990년에는 아파트 개발지로 선정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 숲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1997년 서울시와 강북구가 땅을 매입하고 2004년에 솔밭근린공원으로 조성했다.

솔밭공원 면적은 3.5ha로 나이 100년의 소나무 1천여 그루, 느티나무·상수리나무 등이 함께 자라는 숲을 이루고 있는데,
솔밭공원에는 서울 유일의 평지형 소나무숲이 있어 줄기가 곧게 자란 늙은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솔밭공원은 자생 소나무를 최대한 보존한 가운데 실개울, 생태연못, 그늘 시설, 산책로 등 조경 시설, 배드민턴장, 건강지압길 등 운동 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 휴식 시설, 야외무대, 놀이마당, 조형물 등 문화시설 등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이다.
또한 감국·관중·금낭화·꽃무릇·꽃창포·비비추·원추리·옥잠화 등 27종의 야생화와 수생 식물도 관찰할 수 있다.

솔밭공원은 주변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문화 행사가 열리는 축제의 장이며 정서교육과 생태교육의 장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숲의 좋은 예이기도 하다.

Korean Red Pine forest in Solbat Park
561, Samyang-ro, Gangbuk-gu, Seoul

The Korean red pine forest in Solbat Park in Ui-dong is a natural forest, close to
downtown Seoul, making it a comma in Seoul that many people visit. In addition
to the Korean red pine trees that grow naturally, various wild flowers and aquatic
plants live here, and it is loved as an ecological and cultural park equipped with
sports facilities and an outdoor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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